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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은 계속 되어야 한다~~(낙찰 후 해야 할 일 1부/ 첫낙찰 / )

부동산 한번 배워봐~~

by 시 간 부 자 2025. 2. 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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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또 패찰하고 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켰다.

경매사이트에서 저장해 놓은 물건들을 살펴보다가 원래 계획은 주 1회 입찰하는 것인데

이번주에는 한 번 더하고 싶어서 물건분석해 놓은 매물을 찬찬히 보면서 ~

입찰가를 생각하다. 이 물건하나만 하기에는 인천까지 왔다 갔다 하는게 수고스러워

2개정도 더 입찰할 생각으로 물건을 검색했다~

한참을 찾아도 안 보이다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웰카운티2단지가 눈에 띄어 물건분석

하고 어제 현장에 가서 아파트 임장을 하였다.

아파트 내 조경이 멋스러웠고 동간 간격이 시원시원해 보기 좋았다.

부동산은 지금도 들어가기가 쭈뼛쭈뼛한데 마침 문이 잠겨있거나 외근 중이라 한 군데도

갈 수 가 없었다.(이건 나쁜건데 왠지 좋은 이 기분은 뭐지??)

빨리 임장을 마치고 마곡나루역에서 아는 동생과 달리기 약속이 있어 언능가서 달리기를

했다. 동생이 너무 잘 달려 힘들었지만 12Km정도 달린 것 같다.

배가 고파 정신없이 산낚지와 수구레로 배를 채우고 동생과 소맥으로 달려달려~~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도 피곤하고 귀찮니즘이 나를 지배하려 할때~~

떠올랐던 이 물건 멀리 있다고 귀찮아서 임장을 안해 입찰하지 못한 물건

2명입찰 ㅜㅜ

 

같은 실수를 자주하면 그건 내 그릇이 그 정도 이니

귀찮음을 뒤로하고 언능 아침먹고 술 깨고~~

신분증, 도장, 등등 챙겨서 인천지방법원으로 고고~~

인천지방법원은 법원에 주차할 생각은 꿈도 꾸지말고 유료주차장이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법원안에 사람은 역시나 많았다.

입찰서를 작성하고나니 11시10분 ~ 10분밖에 남지 않았으며 입찰서를 제출하고

옆에 앉아서 개찰을 기다렸다.

생각보다 빨리 내가 입찰한 물건이 개찰되었는데

내 이름이 호명되고~~

다음사람이 없네~~

았싸~~

낙찰이다.

영수증을 받으러 가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진짜 이 기분 아는 사람말 알 듯)

 

낙찰받고 너무 좋아 집에 오면서 유투브를 보는데 낙찰 후 관련서류를 열람 및

복사해야 한다고 해서 다시 법원으로 돌아갔다.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반찬하고 동태탕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갈 생각이다.

 
이나네밥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81-15

유튜브에서 서류가 경매계에서 넘어가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점심을 먹고 2시 이후에 민사집행과 2번창구에 갔는데

지금은 열람이 불가하고 2일 후에 다시오고 하여 월요일에 다시 방문해야 한다.

 

더샵인천스카이타워2단지 물건은 31명이 입찰하여 감정가 102% 4.85억에 낙찰되었다.

급매물가가 4.7억인데....

저번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도 급매물가를 초과하는 낙찰가가 나왔는데

시장조사를 안 한건지~~ 사연이 있는건지

https://blog.naver.com/timerich210630/22338312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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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입찰을 위한 참고자료일뿐입니다.

경매에 관한 모든 결과는 본인의 책임임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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